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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월급이 한 달 늦게 나오는 이유, 알고 계세요?

2026-10-20

Buildings with signs in a city street

알바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됐는데 통장에는 아직 아무것도 없어요. "혹시 못 받는 건가?" 걱정이 되어서 사장님께 "월급 왜 안 줘요?" 하고 바로 물으면 사장님이 당황할 수 있어요. 나쁜 뜻이 없어도 말이 세게 들리거든요.

월급은 '다음 달'에 받는 게 보통이에요

한국에서는 한 달을 일하고, 그다음 달 정해진 날에 월급을 받는 곳이 많아요. 1일부터 30일까지 일했다면 다음 달 10일이나 25일에 받는 식이에요. 날짜는 가게마다 달라요.

이유가 있어요. 한 달이 끝나야 일한 날과 시간을 셀 수 있어요. 쉰 날, 늦게 온 날, 더 일한 시간도 확인해야 해요. 세금과 보험료를 빼는 계산도 해야 하고요. 그래서 계산할 시간이 필요하답니다. 첫 월급이 늦게 느껴지는 건 이 때문이에요.

이렇게 물어보면 좋아요

월급을 물어보는 건 잘못이 아니에요. 다만 "언제 줘요?"보다 "월급날이 언제인지 알고 싶어요"라고 부드럽게 말하면 좋아요.

먼저 근로계약서를 보세요. 보통 지급일이 적혀 있어요. 적혀 있지 않다면 일을 시작할 때 월급날을 물어보세요.

약속한 날이 지났다면

계약서의 날짜가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으면 그때는 정중하게 다시 물어보세요.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고용노동부 상담(1350)을 이용할 수 있어요. 번호와 방법은 바뀔 수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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